고민/질문
노래하는 부지런한 로즈골드 백합
21일 전 조회 179
외롭긴 한데 아무나 만나고 싶진 않고...
외롭고 뭔가 누군가랑 찐하게 사랑도 해보고 사랑싸움도 해보고 낭만으로 하루를 채우고 같이 등하교도 풋풋하게 손 잡고 하고 서로 얼굴 붉히다가도 막 장난치고 그러고 싶다... 근데 아무나 만나고 싶진 않다... 어느 정도의 상식(맞춤법, 띄어쓰기)과 적당하거나 과분한..ㅎㅎ외모, 안정형, 공부도 중상은 됐음 좋겠고... 키는 170만 넘으면 되는데... 뭔가 이렇게 조건 따지는 것부터 글러먹은 것 같고... 사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의 개념도 모르겠고.... 초딩 고학년부터 중2까지 너무 가볍게 사람을 만나오고 너무 배려하고 연애해서 그런가 좀 틱틱대기도 해보고 짜증도 내보고 맘에 안드는 거 말해주고 그런 거도 하고싶다... 좀 다른 사람들이 연애하는 것처럼 연애하고 싶다... 원래 마음에 사랑이 많아서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고 싶은데 왜이렇게 다든 가볍고 진지한 만남은 없는 것 같고... 트로피마냥 여친을 사귀는 느낌이 들고... 공부도 꽤하고 평판도 나쁘지않다보니 나 얘랑 사귄다 ㅇㅇ이라고 자랑하려고 붙는 남자애들이 너무 많다... 이때까지 오는 사람 안막고 최선을 다해 사랑?한 다음 가는 사람 안막았는데뭔가 나만 희생하는 것 같다.. 덕질로 마음의 사랑을 줘가며 살고 있지만 50명의 최애들론 모자라다.... 나만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