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질문

한냥한냥
한냥한냥
약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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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싸웠는데 누가 잘못했어요?

7년 친구(초1때 부터 중1): a 4년 친구(초3때 부터 중1): b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으로 롯데월드를 갔어요. 정규 시간이 끝나고 저는 반 친구들과 노는 대신 친구들 a, b와 놀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정말 재미있게 마찰 없이 놀았거든요, 근데 갑자기 장난끼가 발동하는 거에요. 우리는 평소에 서로에게 장난을 많이 치거든요. 예를 들어 양치하다가 서로 컵에 있던 물 뿌려서 체육복 젖기, 서로 이성 취향이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놀리기, 물건 가지고 튀기 등등을 해도 옥신각신 하긴했지만 진짜 서로 문제가 없었어요. 걍 우리는 서로 장난 치는 친구였어요. 그래서 그날도 저는 친구 a에게 넌지시 장난을 제안했어요. 그저 a가 동의하면 하고 아니면 안할 생각이었어요. 내용은 이랬어요. " 내가 b폰을 들고 바이킹까지 튀면 너가 b좀 막아봐ㅋㅋ " a는 재밌겠다며 동의했어요. 이 장난은 평소에도 치는 장난이었고 서로 다 당한 장난이었고 그냥 평소 같은 장난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틀란티스를 타고 짐을 챙기는 중 b의 폰을 들고 뛰었어요. 그리고 타본 사람들은 알 수도 있을 텐데 아틀 탄다음에 나오는 길 지하가 있거든요. 동굴벽에 울퉁불퉁한 벽면 사이로 저는 a와 b가 오기전에 숨었어요.얼마 안있어 그 둘이 저를 부르는 소리가 멀어졌어요. 저는 조금더 있다가 바이킹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러갔어요. 그리고 거기서 애들을 마주쳤어요. b는 화를 내며 폰을 돌려달라고 했어요. 이런일에 갑자기 화를 내는 b를 보고 갑자기 오기가 생겨서 바이킹 타면 돌려주겠다고 했어요. b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바이킹이거든요. 근데 그냥 걔만 타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스윙을 탄다고 했어요. 스윙타고 저는 저번에 다리 힘풀려서 넘어졌고 b는 바이킹 타고 1시간동안 벤치에서 요양했었거든요. 결론은 결국 b도 오기가 생겼는지 알갰다고 했어요. 그리고 저는 폰을 바로 돌려줬어요. 그리고 이때 우리 둘은 기분이 않좋아져 있었어요. 바이킹을 탄후 에는 기분이 급 추락했어요. 저와 a는 안타도 된다고 했지만 b는 결국 탔고 화장실로 직행했어요. 근데 자꾸 a가 제 잘못인듯이 말을 하는 거에요. 자신은 이 일에 동참 안했다는 듯이. 저도 안타도 된다고 말했고 b가 탄건대 말이에요. b는 컨티션 이슈로 저와 a 둘이서만 스윙을 타러 갔어요. 타는 동안과 그전에도 우리 사이에는 한마디도 한 오갔어요. 저는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슬프거나 생각할게 있으면 말이 없어지고 표정이 좀 이상하게 변해요. 화난 표정같이 근데 a는 아직 그런걸 잘 몰라요. 스윙을 탄 후에 저는 속이 안 좋아져서 a에게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화장실에 갔어요. a도 기분이 안 좋았는지 대답하지 않고 b가 서있는 곳으로 갔어요. 저는 그냥 들었나 보구나 하고 화장실을 갔어요. a는 보통 기분이 안 좋으면 못들은 척 하거든요. 화장실에서 나오니까 애들이 감쪽같이 사라져있었어요. 이름을 부르면서 몇번을 돌아다녀도 안보여서 폼을 확인했는데 a한테 ‘나도 미안하긴한데 왜 나한테 난리야?‘ 라고 와 있었어요. 제가 줄스는 중과 타는 중애 말이 없었던 이유는 b가 기분이 나쁜이유랑 그걸 풀어줄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었는데 a는 오해한것 같았어요. 전화를 해볼까 싶었지만 안받을 것이 뻔해 안했어요. 그래서 저는 실내로 들어가는데 우리반 친구들을 딱 마주쳤어요. 애들이 왜 혼자냐고 혼자면 들어오라고 해서 같이 놀았거든요. 시간이 지나서 집에 갈 시간이 온거에요. 근데 집가는 거는 바이킹앞에서 9:00에 민니기로 했어요. 저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문자라도 보낼까 하고 폰을 봤는데 a에게서 방금 온 메시지가 떴어요 ‘ b 컨티션이 안좋아서 먼저갔어’ 라고요. 근데 a랑 b는 둘이서 롤러코스터를 탈정도로 컨티션이 좋은 았어요. 근데 저는 타고난 길치여서 진짜 교내에서도 길을 잃는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갈 엄두는 내지도 못했어요. 결국 부모님깨 전화드려서 차를 타고 집에 갔어요.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봤는데 a와 b가 항상 저한테 욕하고 친해지지 말라고 한 애들 무리애 껴서 노는 거에요. 근데 저는 친구 1-2명만 사귀고 그 둘이랑만 깊게 사귀는 타입이거든요. 그래도 다행인개 올해는 반에서 같이 놀 친구 무리는 만들었어요. 근데 이제 그 둘이랑 인사도 안하고 지내는데 자꾸 제 생활 속에 걔들이 보여요.. 폰을 보면 폰뒤에 붙어있는 지갑도 같이 고르른 거고, 안경을 쓰려보면 a랑 똑같은 디자인인개 생각나고 수건보면 물총싸움하고 같이 딲은 물아 생각나고 심지어 제 반려묘를 보면 a가 키우는 고양이 2마리가 생각나고 잠자리나 매미(그 밖에 곤충들)를 봐도 같이 잡던게 생각나고 책꽃이를 보면 b와 같이 산 책이 보이고 그래요… 진짜 아성적으로는 개들이 밉고 싫은데 마음은 자꾸 개들이 생각나요.. 학교에서는 자꾸 개들을 눈으로 찾아요..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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