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질문
함께하는 우아한 민트 호랑이
약 2시간 전 조회 10
뚱뚱한 남자친구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한테는 사귄지 1달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는 비만입니다. 키 170초반에 100키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근육돼지 이런 거 아니고 그냥 다 지방이에요 알고지낸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사귄거라 처음 봤을 때 부터 뚱뚱..했는데 2년 사이에 20키로가 넘게 쪘다고 하더라구요 외모를 따지면서 사람을 만나는 편이 아니라 뚱뚱한 건 크게 상관이 없었는데 자기관리를 너무 안 해요... 매일 군것질에 배달음식에.. 계속 먹기만 하고 헬스장도 끊어뒀다면서 가지를 않네요ㅠ 건강을 위해서 배달음식을 끊으라고 해도 그냥 알겠다고 넘기고 또 시켜먹어요.. 그래서 어제 대화하다가 운동 같이하자고 살짝 언급하니 지금 자기보고 돼지라고 운동하자고 한거냐고 약간 삐지더라구요 혼자 운동하기 외로워서 같이 하고싶어서 물어본거라고 잘 돌려서 얘기하긴 했는데 기분이 상한 것 처럼 보였어요 다이어트를 제외한 자기관리들도 거의 안 하는 것 같아요 옷 입고다니는거나 꾸미는거에서도 전혀 신경을 안쓰고 데이트할때도 너무.. 대충하고 나와요.. 이렇게 자기관리를 전혀 안 하는 사람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참고로 저는 저체중이고 건강이 좋지 않아서 배달음식이나 외식, 밀가루 음식을 되도록이면 안 먹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외모적인거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혹시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결해나가야하는지 의견이 궁금해서 혼자서 계속 고민만 하다가 어렵게 글 올려봅니다..ㅠ 물어볼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