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질문
기여미
약 2시간 전 조회 15
저 좀 살려주세요 (욕설 조금 있음)
제가 얼마전에 많이 친했던 친구가 있어요. 방학 내내 매일같이 디엠하고,전화하고, 매주 만나면서 지냈는데, 얼마전 올라간 소문 관련된 내용도 돌고, 걔네 반에서도 제 뒷담이 나왔나봐요.. 갑자기 더 이상 친하게 지내기 어려울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저희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이 친구를 A라고 불러볼게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A는 같은반 친구인 B, 옆 반 친구인 C한테 제 뒷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제 친구랑 인스타 공동계정을 했었어서 친구 계정 비밀번호가 제게 있어서, 그 친구의 계정이 제 폰으로 싹 다 로그인이 된겁니다. 알림이 오길래 지우려고 뵜더니 (제 이름 기여미로 할게요) A:기여미 존나 죽이고 싶어 B:ㄹㅇ 대가리 왜 들고 다녀? ㅡ A:저 썅년이 지랄해ㅜㅜ C:ㄹㅇ? ㅋㅋㅋㅋㅋ 이 일이 커지며 애들은 어느정도 눈치를 챘고, 이 싸움의 시작은 오해였습니다. 제 장거리 친구의 "ㄱㅁ" 메모를 보고 뭔지 몰라 메모만 캡쳐해서 디엠방에 올렸는데, 거기에 A가 있던것입니다. 저는 A의 전남친과도 팔로우가 되어있어서, 둘의 메모도 같길래 조금 신경을 쓰기는 했는데 예상했던 일이 터졌네요. ㅡ 이 일의 더 큰 문제는 제 같은반 무리애들이 B랑 친하고, B는 A랑 친하니 저는 결국 A에게 의한 피해자이지만 A의 손아귀 안에 있는사람이 되어버린겁니다. 너무 전학가고싶고 도망가고도싶고, 마음고생도 심합니다. 도와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