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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십다람쥐
약 1시간 전 조회 5
친구관계 고민..
저는 우선 중학생입니다. 작년 같은 반이어서 항상 같이 다녔고 놀러다니던 친구들이 있는데, 걔네랑 등하교를 같이 해요. 그런데 다른 반이라 그런지 점점 말을 잘 안 나누고 할 말이 없어 조용히 갈때도 생기더라구요. 저 포함 4명인데 그중에 제가 가장 말이 없는 성격이라 그런지 자꾸 저만 대화에 못 껴요. 대화 주제도 저랑 상관이 없는 걸로 이어지기도 해요. 그래서 3명이서만 얘기할때가 많아 약간 속상한 상태였는데 오늘 완전 상처 받은 일이 있었어요. 중간고사가 끝나고 넷이서 놀러가기로 했는데 저는 사정이 있어서 같이 못가고 남은 셋이서만 갔어요. 그런데 그때 걔네끼리 커플 키링을 맞췄나봐요. 다 같은 파란색 키링을 하나씩 갖고 있었어요. 그래도 맨날 넷이서 등하교 같이 하는데 저만 없으니까 속상하고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이런 걸로 상처 받는게 이상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소외받는 느낌을 받아와서 이 일이 제게는 더욱 힘들었어요. 심지어 그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서 제 생각이 한 번도 안났나 서운하고요. 그래서 그냥 앞으로 같이 등하교 하지 말고 혼자 갈까 싶기도 하는데....어떡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친구가 별로 없어서 걔네까지 멀어지면 외로워질까봐 더 걱정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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